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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4일 일요일

500 Days of Summer


완전 공감 가는 영화..
누구나 겪어봤을 만한 이야기를 예쁘게 구성해 놓은 것 같다.
음악도 정말 좋고~
또 보고 싶다. ^^
(살짝 심란할 수도 있음)

2010년 2월 8일 월요일

2010년 1월 14일 목요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백호들 - 100103


영등포역에 새로 생긴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등이 모두 연결된 복합쇼핑몰.
날씨도 춥고 궁금하기도 하고.. 친구랑 가봤는데..
솔직히 실망..
규모는 엄청나고.. 동남아 스타일로 시원시원하게 만들어놓긴 했는데..
롯데백화점에 신세계백화점까지 있지만 롯데 본점 하나보다도 못하고..
무엇보다도 먹을 게 없다는 거 -_-
순 체인점 뿐..
주로 맛집이 움직임의 동기가 되는 나로서는 굳이 영등포까지 갈 이유가 없음..



백호들이 넘 귀여워서 사진 찍어줬다.



저 통나무 뒤로 들어가서 백호 새끼 옆에 나란히 쭈그리고 앉아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주위 아이들조차 안 들어가서..
차마 용기가 안 나더라
게다가 "아이가 위험하니 들어가지 마세요." 라는 팻말도 있었음.
아이만 들어갈 거라고 생각한 게지.. ㅡ.ㅡ


얘네 진짜 넘 귀여워~


근데 이 각도에서 보면 거의 일방적으로 맞고 있는 분위기 ㅋ


어미 호랑이의 뒷태. :P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전우치 - 091228


대박.
넘넘넘 재밌었음.
강동원 나오는 영화 처음 본 거 같은데..
이렇게 멋있었구나..
이제껏 못 알아보고 ㅉㅉ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키 186cm이란다.. 역시..
 

2009년 8월 28일 금요일

Sylvanian Families II

대학로에서 보고 온 실베니안 패밀리..
어제 명동 코즈니에서 또 마음을 빼앗겨 한참 쳐다봤음.


다 갖고 말테다!


이런 집도 있다..


내 맘을 사로잡은 대형 토끼 인형..
근데 판매용은 아니란다. 털썩.

2009년 8월 23일 일요일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 갈 에정..


올해 충무로 영화제에 급 관심이 생겨서 구한 표.

마릴린 먼로 나오는 고전 영화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법" 이랑 인도 영화 "지상의 별들처럼"
작년에 인도 다녀온 뒤로 인도 영화에도 좀 관심이 생겼는데
이번에 충무로 영화제에 들어있는 유일한 인도 영화더라.
덥석 예매했는데 오늘 검색해 보니 상영시간 무려 165분..
웬만하면 지루하겠군. ㅡ.ㅡ
행운을 빌자.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안방 침대 접수한 토리미 - 090801


여기 처음 올리는 토리미 사진이구나. ^^
우리집의 대장 토림 왕자.


안방 침대 접수하여 쉬고 계시는 중..




잠시 둘러보는 중..


늠름한 저 자태를 보라.


아고 귀여워 ♡.♡

2009년 8월 21일 금요일

Sylvanian Families


내가 수집하려고 하는 실베니안 패밀리..
오늘 대학로 텐바이텐에 가서 구경했다.
영국에서 먼지도 모르고 사온 아이들이 몇 개 있긴 하니
일단 시작은 한 셈인데
하나씩 하나씩 모아서 나중엔 커다란 집 사서 애들 집어넣을 생각..
교보에도 팔던데 거기 있는 3층 저택은 수십만원 하더라.


이렇게 생겼다..
귀여워 ^o^


토끼만 있는 게 아니고
곰이랑 쥐.. 머 그런 애들도 있다.
그래도 우리집에선 토끼가 왕!


소품들도 완전 예뻐.
과연 이 캐릭터는 어린이용인지 어른용인지 알 수 없음.
어린이용이기엔 너무 비싸.
우리나라에서만 비싼가?


얘넨 곰인지 쥔지..


토끼 가족.
우리 집에 토끼 가족이랑 곰 가족 있는데 옷이 다르다.



깜찍.


얘들아 기둘려.
엄마가 돈 많이 벌어서 데려올게 ㅡ.ㅜ


2009년 8월 8일 토요일

국가대표 - 090808



꺅!
감동감동..
요즘 본 영화 중 최고 ㅡ.ㅜ
이거 보고 나니 스키점프 해보고 싶다.
하늘을 나는 기분.. 느껴보고파.
작년에 보드로 전환하고 보드에 올인하려고 했는데 스키로 다시 바꿔? -.-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서
집에 오자마자 검색해 봤는데 가슴 아픈 선수들의 배경은 모두 허구란다. ㅋㅋ

요 링크에 가면 실제 선수들 인터뷰 등이 있는데 정말 대단한 거 같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메달 척척 따오면..
그럼 제대로 지원해주면 얼마나 잘하겠냐구~
영화로 스키점프 인지도 높아지면 지원 좀 해주겠지?
여튼 난 한국에서 스키점프 대회 열리면 꼭 보러갈테다.
경기장도 완전 멋있어. -o-

2009년 8월 1일 토요일

Up - 090730




Another masterpiece by Pixar.
A fulfilling 90 mins is guaranteed.
Not only is the animation funny and full of wit and dazzling ideas, it sends a message: don't let go of your dreams... yet.
Carl, happily married to Ellie, the love of his life (who he met when he was like five..wow), spends a wonderful life with her. (The part where his and Ellie's life is pictured is also one of the most moving scenes.) But after she died, Carl mostly keeps to himself.
One day, he finds the adventure book Ellie wrote when she first met him, where she dreamt of going to and living at the Paradice Falls. And he sets out to fulfill her dreams.
And the adventure begins!
Only after he finally succeeds in reaching the Falls does he flips to the pages he've never seen in the adventure book.
The adventure Ellie had with him. A mind-boggling, tear-jerking scene.

Thinking of going for a second time. This time maybe the 3D-Korean dubbed version.



2009년 7월 25일 토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9 아시아투어 - 090724

기다리고 기다리던 맨유 경기날..
8시 시작인데 7시 전에 도착해서 자리에서 도시락 먹기로 결정..
그 정도 일찍 가면 사람 하나도 없을 줄 알았다. 순진한 생각이었음.
합정에서 6호선 갈아타는데 사망하는 줄 알았다.


출입구 모습.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가방 검사를 한다고 해놓고
정말 1초 쓰윽 쳐다보고 통과였다. 내 안전 지켜달라고 -_-


처음 들어와 본 상암 월드컵 경기장.
정말 생각보다 관람석이 경기장이랑 가까워서 좋았다.



몸 푸는 맨유 선수들..






예쁘다..



꺅. 선수 입장.



드디어 경기 시작!!
그 뒤로는 경기에 완전 몰입해서 사진이 별로 없다.
난 집에서 TV로 축구 볼 땐 정말 집중해서 보는 스타일인데 경기장에서 보니까 완전히 다르더라.
공이 잘 안 보일 때도 있고..
이 날은 슛도 많이 나와서 정말 재밌는 경기였다.
전반 20분 정도까진 골이 안 나왔는데 FC서울이 먼저 골 하나 넣고 맨유가 동점 만들더니
전반 끝나기 전에 서울이 또 한 골 넣음.


박지성을 목이 터져라 부른 결과 후반 20분쯤 겨우 지성이 내보내줬다.
아 귀여워.
근데 이 땐 이미 서울이랑 맨유랑 또 한 골씩 더 넣은 뒤라 박지성이 할 일이 별로 없었다. ㅋㅋ


3:2 맨유 승으로 경기 종료!
완전 시간 빨리 감.

지하철에서 깔려죽지 않으려고 자리에서 30분 넘게 밍기적 거리다 나왔는데 여전히 6호선은 터졌음.
오늘 얻은 교훈: 경기 끝나고 1~2시간 아예 더 놀다 올 것.


2009년 7월 22일 수요일

개기일식 - 090722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내 사무실 창문에서 찍은 사진..
오늘 오전 개기일식을 보러 주위 엔지니어 몇 분이 창문이 있는 내 사무실로 오셔서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
예쁘다 ^^
오랜만에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
노트북 보안기로 눈을 보호하며 열심히 관찰했다는 ㅋㅋ


2009년 7월 18일 토요일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 사건




오래 전부터 보고 싶었던 연극..
그러나 기대만큼 재밌진 않았다는 거 -.-

주인공인 세탁소 아저씨의 말투와 표정 연기는 압권이었으나 다른 배우들은 특별히 감동적이진 않았고.. 딸아이의 대사가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와닿았을 뿐..

소극장에서 배우들이 모두 소리를 치며 연기를 해서 좀 시끄러웠고
가장 큰 문제는 연극의 주제가 파악이 안됐다는 것.. 전하려는 메세지가 뭘까?

할인 받아서 싸게 보긴 했지만 솔직히 좀 실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