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일 월요일

밤 머핀, 호두 머핀, 크림치즈 머핀

내 생애 첫 베이킹 작품.
이전에 베이킹 학원에서 몇 가지 구워본 적은 있지만 집에 오븐이 없었기 때문에..
복습의 압박 전혀 없이 신나게 학원에서 놀면서 구웠기 때문에..
게다가 사실 거기서는 선생님이 절반은 해주고 -_-

고로 나의 진실된 처녀작은 바로 이 머핀들이라는....
어떤 레시피로 할 지 전혀 감을 못 잡아서 여기저기 수십개 레시피를 뒤져 세 가지를 골라봤다.

첫번째 밤 머핀..


버터 40g, 설탕 40g, 박력분 110g, 베이킹 파우더 2/3Ts, 우유 40g, 달걀 1개, 밤조각

세 머핀 중에서 가장 버터와 설탕 비율이 낮았다.
그래서 조금 퍽퍽하긴 했지만 담백하기도 했음. ^^

두번째, 호두 머핀


버터 75g, 설탕 60g, 박력분 120g, 베이킹 파우더 1Ts, 달걀 1개, 우류 60g, 호두

가장 촉촉했지만 모양이 조금 흐트러지는 단점이 있었다.
그리고 좀 오래 구워서 태울 뻔!


마지막으로 크림치즈 머핀.


버터 60g, 설탕 90g, 박력분 100g, 베이킹 파우더 1/2Ts, 달걀 2개, 크림치즈 50g, 아몬드 슬라이스

스프레드용 크림치즈밖에 없어서 그냥 넣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다행.

신기하게도 세 가지 다 먹을 만했다..
내가 만들어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거였어!!!!

이렇게 나의 첫 작품은 머핀 3종 세트. ^.^



2010년 2월 14일 일요일

500 Days of Summer


완전 공감 가는 영화..
누구나 겪어봤을 만한 이야기를 예쁘게 구성해 놓은 것 같다.
음악도 정말 좋고~
또 보고 싶다. ^^
(살짝 심란할 수도 있음)

2010년 2월 8일 월요일

2010년 1월 14일 목요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백호들 - 100103


영등포역에 새로 생긴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등이 모두 연결된 복합쇼핑몰.
날씨도 춥고 궁금하기도 하고.. 친구랑 가봤는데..
솔직히 실망..
규모는 엄청나고.. 동남아 스타일로 시원시원하게 만들어놓긴 했는데..
롯데백화점에 신세계백화점까지 있지만 롯데 본점 하나보다도 못하고..
무엇보다도 먹을 게 없다는 거 -_-
순 체인점 뿐..
주로 맛집이 움직임의 동기가 되는 나로서는 굳이 영등포까지 갈 이유가 없음..



백호들이 넘 귀여워서 사진 찍어줬다.



저 통나무 뒤로 들어가서 백호 새끼 옆에 나란히 쭈그리고 앉아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주위 아이들조차 안 들어가서..
차마 용기가 안 나더라
게다가 "아이가 위험하니 들어가지 마세요." 라는 팻말도 있었음.
아이만 들어갈 거라고 생각한 게지.. ㅡ.ㅡ


얘네 진짜 넘 귀여워~


근데 이 각도에서 보면 거의 일방적으로 맞고 있는 분위기 ㅋ


어미 호랑이의 뒷태. :P


2010년 1월 2일 토요일

보스턴 크림 케익 - 100102


털썩. 2010년이다.

그래도 맛있는 케익이 있어 살맛나는 세상~ ㅋ


오늘 브런치 먹으러 이태원 갔다가 카페에마미에 들러서 포장해 왔다.
작년에 발견한 맛집인데 엄마한테 맛보여 주려고 벼르고 있다가 오늘 사왔음.
보스턴 크림 케익.
생긴 것만큼 맛있다.


클로즈업.


이렇게 밀크티도 함께 대접했음.
인도에서 사 온 홍차가루는 이제 정말 바닥이 보임.
아마 조만간 인도 홍차와는 이별을 고할 때가 올 듯하네. 슬푸당.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전우치 - 091228


대박.
넘넘넘 재밌었음.
강동원 나오는 영화 처음 본 거 같은데..
이렇게 멋있었구나..
이제껏 못 알아보고 ㅉㅉ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키 186cm이란다.. 역시..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Monterey 17 mile Drive - 090913


세계적인 부호들이 산다는 monterey의 17 mile drive..
사람보다 노루? 사슴? 보기가 더 쉬운 곳이라고 함.
동료 중 하나가 여기 별장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싶다고 해서 버려두고 가려고 했음.






파도가 진짜 멋있었음..










이번이 두 번째로 간 거였는데 언제가도 탁 트이고.. 시원한 바람이 상쾌한 곳이다.
여기에 있는 Pebble Beach Golf Course가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저번에 왔을 때 가서 사람들 치는 거 좀 구경하다가 핫초코 먹고 왔었다. ㅎㅎ
나중에 골프 칠 수 있게 되면 와봐야지. ^^